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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본문
어릴 때 이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다. 그저 주위에서 이런 책이 있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던 것이 전부였다. 그러다 "어린왕자"는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다. 그것을 보고 "어린왕자"의 책 내용과 어린왕자의 대사가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면 어린왕자가 비행기 조종사와 만나서 처음 대화를 나누는 부분이다. 어린왕자는 비행기 조종사에게 양을 그려 달라고 한다. 비행기 조종사는 그림을 그려줬지만 어린왕자는 자기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라고 다시 그려 달라는 것을 반복한다. 비행기 조종사는 끝내 구멍난 상자를 그려주고 "여기에 너가 원하는 양이 있을거야"라고 말한다. 그제서야 어린왕자는 만족한다는 식으로 대답한다. 이 상자는 고정관념 속에서 해방될 수 통로라고 생각한다. 어떤 양이든 존재할 수 있는 공간.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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